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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경차급 배터리 전기차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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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30 08: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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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2021년 8월 27일, 2022년 초에 일본에서 새로운 경차급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으로 미쓰비시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기획 및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경차급 배터리 전기차는 "가벼움"의 개념을 뒤집는 배터리 전기차 고유의 강력한 가속, 매끄러운 주행성 및 높은 정숙함을 결합한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자 보조 기술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축전용량 2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안심하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항속거리를 보장하며,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를 가정용으로 공급하여 가정용 전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비상사태시에는 달리는 축전지가 되어 비상 전원으로 충분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3,395x1,475mmx1,655mm. 사용자의 실제 구매 가격은 약 200만 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닛산자동차는 일본이 직면한 환경부담 감소, 재난대책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전기화 활동 '블루 스위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대 초부터는 전기자동차가 주요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전동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전기모델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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