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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시장에 얼티움 플랫폼 출시 현지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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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17 0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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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9월 14일, 중국시장에 전기차 플랫폼 얼티움을 출시하여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에서 완전 전기 이동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플랫폼이 글로벌 소싱을 최적화하고 기술 발전을 따라잡기 위해 다양한 셀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GM은 2025년까지 울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으로 30개 이상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그 중 20개 이상이 중국 시장에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플랫폼의 배터리 셀과 기타 핵심 부품이 모두 현지에서 공급된다고 밝혔다. 중국 최초의 얼티움 기반 모델은 2022년 출시될 캐딜락 리릭 SUV다.

얼티움 개발 초기 단계에서 GM은 범아시아기술센터(Pan-Asia Technical Automotive Center) 및 현지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항속거리, 충전, 가격, 안전 및 지능형 연결 기능에 대한 중국 고객의 우려를 고려했다고 한다. 특히 양산 배터리 전기차에 처음으로 거의 무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무선 업데이트를 수신하기 위해 GM의 차량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사용합한다. 

자동 차선 변경 기능이 있는 슈퍼크루즈 운전자 지원 시스템의 향상된 버전은 캐딜락 CT5를 통해 곧 중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에 맞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자율 솔루션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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