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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울링 홍구앙 미니 EV, 2022년부터 해외 시장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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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17 09: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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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이 2021년 9월 16일, 세계 신에너지차회의(World New Energy Vehicle Congress)에서 배터리 전기차 울링 홍구앙 미니 EV를 2022년부터 해외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7월 출시되어 올 해 테슬라를 제치고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배터리 전기차로 등극한 홍구앙 미니는 출시 이후 누계 37만대가 팔렸다.

울링은 새로운 GSEV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을 내년 말부터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해 중국시장과 해외에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이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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