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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수소 항공기와 비행 택시 배출 제로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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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23 1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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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가 2021년 9월 21일, 어 리퀴드 및 VINCI 공항이 협력해 공항에서 수소 사용을촉진하고 향후 수소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는 유럽 공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리옹 생텍세리 (프랑스) 공항은2023 년 초에 첫 번째 설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항공 여행의탈탄소화를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전문 지식을 결합하려는 세 그룹의 공동 야망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리옹 생 텍세페리 공항(VINCI 공항의 혁신 우수 센터)은 파트너들이 파일럿 공항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의 구현에는 몇 단계가 포함된다. 

우선 2023년부터리옹생텍페리 공항에 수소가스 물류스테이션을 배치한다. 이는 공항의 지상 차량 (버스, 트럭, 취급 장비등)과 파트너뿐만 아니라 공항 주변을 운전하는 중장비 차량을 모두 공급할 것이라고 한다. 이 첫 번째 단계는 공항의 시설과 역학을 도달 범위의 수소 허브로 테스트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어서 2023년과 2030년 사이에는 수소가 미래 항공기 탱크에 프로비저닝될수 있는 액체 수소 인프라를 배치한다. 2030년 이외에도 수소 인프라를 생산에서 공항의 액체 수소대량 분배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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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3개 파트너는 빈치 공항의 유럽 공항 네트워크를 지상 및 기내 항공기에 사용하는 데필요한 수소 생산, 저장 및 공급 시설을 장착할 가능성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 파트너십은 항공 여행 탈탄소화에 대한파트너의 공동 의지를 보여주며 공항 생태계 전반에 걸쳐 수소 개발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그것은상업 항공기에서 에어 버스의 노하우에 의존, 전체 수소 가치 체인을 마스터 에어 리퀴드의 전문 지식(생산, 액화, 저장 및유통), 그리고 12 개국에 45 공항을 가진 선도적인 민간 공항 운영자 빈치 공항의 글로벌 범위 등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한다.

또한 에어버스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 시티 에어버스를 통해 배기가스 배출 제로 항공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3월, 아우디와 에어버스가 독일 잉골슈타트 아우디 본사에서 도시 에어 모빌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된항공기를 선보였을 때 에어버스가 처음 발표한 배터리 전기 항공기에 처음 소개됐다. 8대의 전기 구동프로펠러가 장착된 시티 에어버스 넥스트젠(NextGen) 항공기는 승객 4명이 탑승하고 최대 120km/h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다. 프로토타입의 첫 비행은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25년경에 인증될 것이라고 한다.

에어버스는 배터리 전기 항공기를도시 공간을 조용히 비행할 수 있는 비행 택시(Flying Taxi )라고 부른다. eVTOL(전기 수직 이착륙)항공기의 본체는 V자형 꼬리와 고정 날개를 특징으로 하며,추진 시스템은 8개의 전기 구동 프로펠러로 구성되어 있다.비행기의 주요 특징은 비행 중 65 dBa 미만의 사운드 레벨과 착륙 시 70 dBa 미만의 사운드 레벨을 특징으로 하는 소음 감소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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