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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미시간주 2022년형 모델 평가 테스트 BEV 최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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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28 1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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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1년 9월 24일, 배터리 전기차 머스탱 마하-E의 프로토타입이 미국 미시간 주 경찰의 2022년형 모델 평가 테스트를 최초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평가 테스트에서는 가속, 최고속도 및 제동과 같은 추적 성능을 포함하여 비상 대응 성능을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미시간 주 경찰은 매년 새로운 연식의 경찰 차량을 테스트하고 전국 경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결과를 게시한다.

베이스 차량은 머스탱 마하 E의 고성능 GT로 전기 모터는 앞뒤 차축에 탑재되어 있으며, 두 모터는 최대출력 459마력, 최대토크 84.6kgm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시스템은 네바퀴 굴림방식인 eAWD다. 0-96km/h 가속성능은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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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는 더 높은 성능 사양으로 GT 퍼포먼스 에디션을 설정할 예정이다. 모터가 보강되고 두 모터는 최대출력 480마력, 최대토크 87.6kgm를 발휘한다. 베이스 GT에 비해 출력과 토크가 각각 21마력, 3kgm 증강됐다. 

GT와 GT 퍼포먼스 에디션의 리튬 이온 배터리 축전 용량은 표준 68kWh에서 88kWh로 늘렸다. 1회 충전 항속거리는 GT가 435km, GT퍼포먼스는 418km(EPA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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