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 스페인 세비야 공장의 리팩토리 프로젝트 개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08 11:07:55

본문

르노그룹이 2021년 11월 5일, 스페인에서 세비야 공장의 리팩토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의 순환 경제 전략 허브인 플린스의 프랑스 현장에서 소위 리팩토리를 보완하기 위해 세비야 공장에 대한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비야의 리팩토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건설되며 5,000평방미터의 면적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프로젝트가 끝나면 리트로핏 사업부는 2022년 말에 운영을 시작해 연간 10만대 이상의 차량을 개조하고 중고차의 재조화 및 E-Tech 변속기 재활용 외에도 최대 1,000대의 배터리를 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 발표는 5대의 새로운 차량과 카스티야 레온 공장의 새로운 엔진 제품군을 포함하는 그룹의 스페인 공장산업 계획의 일부이다. 또한, 세비야 공장은 그룹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전기 기어 박스의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생산한다.

르노는 지난 6월 최신 전략인 르노 이웨이스 일렉트로팝(Renault Eways Electropop)을 통해 배터리 전기차의 새로운 리팩토리를 발표했다. 

르노는 2030년까지 10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인데, 그 중 7대는 르노 브랜드로, 그 중 3개는 알파인으로 출시한다. 르노는 2030년까지 팩 레벨에서 60%까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모든 세그먼트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모델에 표준화된 배터리 셀을 사용할 예정이다. 후자는 kWh당 80달러에 불과한 전고체 배터리의 도입으로 2030년까지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액체 전해질 배터리도 훨씬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