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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연산능력 120만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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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17 0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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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생산 능력의 대폭 확대를 위해 중기적으로 유럽에 다른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우선 벨기에 겐트와 예테보리 근교의 토스란다에 있는 기존 유럽 공장의 생산 능력은 120만 대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 보헤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이다. 

볼보는 2030년부터는 배터리 전기차만을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어 당연히 전기차 생산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볼보의 현재 토스란다와 겐트에80만 대의 생산용량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40만대 이상을 더 추가한다는 것으로 기존 공장의 확대 외에 새로운 공장도 건설할 것이라고 한다. 

겐트 공장의 경우 볼보는 C40 리차지 모델 출시를 계기로 전기자동차 용량을 연간 13만 5,000대로 확대한다고 이미 발표했다. 2022년 초, 모든 차량의 절반 이상이 배터리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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