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CATL. 후베이성에 배터리 소재 산업단지 건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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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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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2-07 08: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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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업체 CATL이 2021년 12월 6일, 위챗 계정을 통해 후베이성 이창시에 배터리 소재 산업 단지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사는 CATL의 자회사 들이 배터리 음극 재료, 전구체, 배터리 재료 재활용 기지건설에 320억 위안 (약 50억 2,300만 달러)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약 5,500뮤(약 36억 6,700만 평방미터)의 면적을 커버하는 산업단지는 연간 36만톤의 철인산염을 생산할 예정이다. 22만톤 리튬 철인산염, 18만톤 NCM 전구체, 4만톤 리튬 코발트 산화물, 4만톤 재활용 흑연, 연간 30만톤의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능 등도 포함된다.
첫 번째 생산은 2023년에 시작될 예정이며, 전체 프로젝트는 2025년에 완료될 예정입이라고 한다. 산업 단지의 시설은 완전히 가동되면 400만 대의 신에너지차에 배터리 음극 재료를 제공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CATL이 신에너지차 배터리 산업의 전략적 배치를 개선하고, 배터리 생산을 위한 원자재 공급을 보호하며, 건전한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