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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EV용 배터리 소재 확보 위한 대규모 제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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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08 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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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8일, 전기차(EV)용 배터리 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제휴를 발표했다.

벨기에 유미코아와 새로운 배터리 공장에 공급될 음극재 관련 제휴 외에도 리튬을 생산하는 발칸 에너지 리소시스와도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기업인 '24M'에도 투자해 생간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배터리 공장 건설과 소재 조달에 총액 300억 유로(34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으로 이번 제휴는 그 일환이다.

유미코아와의 합작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생산이 시작되며, 2020년대 말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전기차 220만대 분에 해당하는 최대 160기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발칸과의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6년부터 상업 기반 리튬 공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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