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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독일 하노버공장 배터리 전기차 전용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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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3 1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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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이 2024년부터 독일 하노버 공장을 배터리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르테미스의 모델을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테미스는 아우디 CEO 마르쿠스뒤스만이 이끄는 프로젝트로 2020년 4월 출범했다. 아르테미스는 특정 배터리전기차에 대한 새롭고 진보된 자율 주행 기술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있다. 

첫 번째 과제는 2024년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고효율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다. 아르테미스의 상업용 전기자동차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운영 체제인 vw.OS가 처음으로 채용된다. 아르테미스의 디지털 서비스는 아우디의 새로운 조직 카리아드(Cariad; 전카소프트웨어 조직)에 의해 제공될 예정이다. 카리아드는 최근 폭스바겐그룹 CEO허버티 디스가 책임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크리에이티브 팀은 또한 차량 관련 광범위한 생태계를 개발하고 차량 사용 단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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