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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의 완전 전기 파워트레인, 2022년 시장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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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4 1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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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의 최신 혁신 제품인 완전 전기 커넥티드 파워트레인 EtelligentReach가 2022년 신규 차량에 데뷔할 예정이다. 전체시스템은 2개의 전기 모터, 인버터 및 기어박스로 구성되며, 고급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차량의 주행거리와 주행 다이내믹스를 극대화한다.
 
EtelligentReach의 eDrive 기술진보와 전체적인 차량 개발 접근 방식은 현재 양산 중인 특정 전기차와 비교하여 최대 145km/90마일혹은 30%의 주행 거리 증가를 달성하며, 이는 성장하는 전동화 시대 속에서 핵심 차별화 요소이다.
 
마그나의 접근 방식은 다양한 차량 기능들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활용하여 개별 eDrive 부품들과 전체차량의 상호 작용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신규 차량에서 EtelligentReach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및 샤시 기능들을 통합하는 기능적 모듈식 제어 장치를 활용한다. 여기에는 CO2 배출량을 줄이면서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차단 시스템, 모든 도로 조건에서 각 액슬을 개별적으로 제어하여 안전 마진을 최대 10%까지 향상시키는 종방향 토크 벡터링 기능이 포함되고, 이를 통해 다이내믹한 코너링 시 조향력을 향상시켜준다. 고객들은 여러 독특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주행체감이 한층 향상되며, 마그나의 인버터에는 탄화규소를 사용하여 추가적인 효율을 얻을 수 있다.

마그나 파워트레인 사장인 톰 러커(Tom Rucker)는 “확실히 단순 부품들보다는 이를 통합한 시스템이 더욱 중요합니다. EtelligentReach는 주행거리 부담을 줄이고 주행 다이내믹스를 개선하여 자동차 회사들에게 흥미롭고 효율적인 AWD를 갖춘 완전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모든 구성 부품들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정밀하게 조정하여 최고의 성능을 달성함으로써 최대의 효율성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파워트레인 분야에서 마그나의 리더쉽 입지와 전문성은가속화되는 전동화로의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에 기초한다. EtelligentReach는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마그나의 최근 전동화 솔루션 중 하나일 뿐이다. 마그나의 다른 시스템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38%까지 줄이고 독특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기능을 제공하는 지능형 커넥티드 PHEV 시스템인 EtelligentEco, 자동차 회사들이 효율성과 기능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트럭을 전기화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EtelligentForce 등이 있다. 마그나는 CES 2022 웨스트 홀의 마그나 전시 부스에서 이러한 혁신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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