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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차엑스포-인하대 SW융합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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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5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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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 이하 IEVE)와 인하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학장 김유성)이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IEVE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지난 13일 인하대에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 학술교류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환 이사장과 김유성 학장을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EVE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이번 MOU를 계기로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정보공유 및 학술교류 ▲공동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상호 홍보 및 협력 ▲우수인재 양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 상호 지원 등을 통해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및 교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4년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엑스포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는 IEVE는 세계전기차협의회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하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발전을 견인할 기술 개발과 연구, 인재양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환 IEVE 이사장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관련 정책 및 기술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을 비롯해 관련 분야 취업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이 전기차 관련 정책은 물론 기술발전 및 산학협력, 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는 엑스포와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국제적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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