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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차세대 EV 스포츠카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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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6 1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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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14일, 전동화와 관련된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다. 렉서스를 포함해 2030년까지 30개 차종의 전기차를 전 세계 시장에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발표현장에서는 컨셉카를 중심으로 16대의 EV가 공개되었다.

이 가운데, 첫 번째로 공개된  EV 컨셉카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는 렉서스의 슈퍼카인 'LFA'를 계승하는 차세대 EV 스포츠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스포츠는 렉서스만의 주행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스포츠카에 있어서 중요한 낮은 차고, 도전적인 프로포션을 추구하고 있다. 렉서스의 미래를 상징하는 모델로 0~100km/h 가속시간은 2초대 전반, 주행가능거리는 700km 이상, 전고체 전지를 탑재하는 고성능 EV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렉서스 LFA는 2010년 12월 생산을 시작했다. 전용 설계된 4.8리터 V10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560ps/8700rpm, 최대 토크 48.9kgm/68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3.7초, 최고속은 325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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