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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제주 스마트벨리 포럼 17일 개최…‘CFI 2030 제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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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6 18: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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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탄소중립’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의 ‘탄소없는 섬 제주(CFI 2030)’ 프로젝트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에너지 전환과 스마트 e-모빌리티 구현을 통한 스마트시티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연합회(회장 이선주)는 17일 오후 제주시내 난타호텔에서 제40차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을 개최한다.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Carbon Free Island 제주 2030’을 주제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포럼으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탄소없는 섬 제주 2030’ 프로젝트 추진 10년의 성과를 회고하고 최근 전국적인 이슈가 된 신재생에너지 출력제한 등 현안을 진단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전기차 시범도시에서 출발한 제주가 도심항공교통(UAM)과 전기선박 등 탄소중립 시대에 주목받는 다양한 e-모빌리티가 실제 구현되는 환경에 근접하면서 스마트도시로 진화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도 공론을 모은다.

포럼에서는 고윤성 제주도 저탄소정책과장이 ‘CFI 2030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주요 이슈’, 이동만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대 학장(전산학부)이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도전: 소프트웨어 정의 도시로’, 최기영 인하대 교수(항공우주공학과)가 ‘UAM특구 제주의 미래’, 원준희 일렉트린 대표가 ‘Decarbonization in Jeju-완벽한 Carbon Free Island를 위한 전기선박 특구 제정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기조발제에 이어 이개명 제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호민 제주대 교수 ▲장기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장 ▲이성준 제주EV협동조합 부이사장 ▲장석호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 ▲송규진 제주교통매거진 편집인 ▲강충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산업육성팀장 등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제주형 실리콘밸리 조성과 탄소중립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인 제주 Smart e-Valley 포럼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하고,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와 한국엔지니어연합회제주가 주관해 매달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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