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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F-150 라이트닝 연간 생산량 2배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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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07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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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F-150 라이트닝의 생산량을 2023년까지 연간 150,000대로, 기존보다 2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상업용 고객을 위한 F-150 라이트닝과 F-150 라이트닝 프로의 생산이 지난 주 미시간 디어본에 있는 루즈 전기 자동차 센터에서 최종 사전 제작 단계에 들어갔다. 첫 번째 트럭의 인도는 1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포드는 초기 연간 40,000대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이후 2023년 초까지 80,000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 최종 발표에서는 2023년 중반까지 150,000대의 트럭 생산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최근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의 생산을 3배로 늘리고 2023년까지 연간 20만대 이상을 생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드의 전기 배달 밴인 E-트랜짓도 올해 초 판매에 들어간다.

포드는 리비안, GMC와 함께 전기 픽업 트럭을 생산하고 있는 제조사가 되었으며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은 출시를 2023년으로 연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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