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1년 신에너지차 판매 3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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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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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2 11: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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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021년 신에너지차 판매대수가 330만대로 집계됐다. 12월에는 21.3% 증가한 50만 5,000대로 월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이 중 배터리 전기차가 4만 23,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8만 2,000대였다.
신에너지차 판매가 가장 많은 업체는 BYD로 59만 3,745대였으며 다음으로 테슬라가 47만 3,078대, 홍구앙 미니 EV가 약 40만대, 오라가 13만 5,028대, GAC아이온이 12만 3,660대, 길리(지리)가 10만 126대, 샤오펑이 9만 8,155대, 니오 9만 1,429대, 폭스바겐 7만 625대, WM모터 4만 4,157대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