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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첫번째 EV, 2025년 부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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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27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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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2025년부터 브랜드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를 영국에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 시작한 벤틀리의 '비욘드 100' 전략에 따라 전체 라인업의 전동화를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벤틀리 최초의 양산 전기차는 2025년 영국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며, 전기차 생산을 통해 벤틀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벤틀리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으로 10년 간 25억 파운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영국 경제의 활성화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벤틀리 모든 모델의 생산 거점으로서 4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영국 크루 공장의 전동화 전환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투자계획에 따라 벤틀리 라인업과 크루 본사도 크게 바뀐다. 디지털화와 친환경을 중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생산 시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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