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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CET, '2030년에는 전기차 점유율 최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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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09-07-17 06: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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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CET, "2030년에는 전기차 점유율 최대 86%“

2030년에는 전기차의 점유율이 최대 86%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버클리 대학의 CET(Center for Entrepreneurship and Technology)는 2030년에 이르면 배터리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이 64~86%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그때가 되면 소비자들은 전기차 또는 배터리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덧붙였다.

CET는 앞으로 10년 동안 전 세계적인 배터리 충전 또는 교체 시스템 등의 인프라 구축에 3,20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전기차가 보급될 경우 자동차에 배출되는 오염 물질은 2005년 수준 보다 62%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원유 수입도 일 370만 배럴이 줄어들며 전기차와 관련된 새 일자리는 35만개가 생겨난다.

전기차의 상용화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로 인식되고 있다. 배터리의 성능과 가격에 따라 전기차의 대중화도 빨라질 수 있다는 얘기이다. CET는 2012년부터는 베터 플레이스가 선보였던 배터리 교체 시스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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