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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노스볼트와 예태보리에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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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4 20: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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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와 노스볼트가 2022년 2월 4일, 스웨덴 예테보리(고텐버그)에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해 2025년 양산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최대 3,000명을 고용을 창출하고, 두 회사가 지난 해 12월에 약 300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발표한 계획된 R&D 센터를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공장과 노스볼트와의 관계는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만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볼보자동차의 전기화 전략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장 건설은 2023년에 시작될 예정이며, 볼보와 폴스타의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에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최첨단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간 약 100만 대의 자동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최대 50GWh의 잠재적인 셀 생산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슬란다에 건설될 스웨덴 공장의 위치는 볼보자동차 최대 자동차 공장으로의 직항노선, 인프라 접근, 신재생 에너지 공급 및 관련 직무 역량의 강력한 파이프라인, 볼보자동차와 노스볼트의 R&D 유닛과 의 근접성을 제공한다. 

이 공장은 이 지역의 재생 가능 에너지 용량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 화석 없는 에너지로 구동될 것이며 순환성과 자원 효율성을 우선시하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통합할 것이라고 한다.
  
2022년에 운영될 R&D 센터는 예테보리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볼보자동차를 배터리 셀 개발 및 생산 의 일부를 엔드 투 엔드 엔지니어링 역량의 일부로 만드는 몇 안 되는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배터리 공장과 R&D 센터는 다양한 역량이 필요하며, 따라서 합작 투자 회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고도로 숙련된 엔지니어와 팀 리더를 모집하고 있다. 운영자와 엔지니어의 대규모 모집은 2023 년 말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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