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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35년까지 1.3억기의 전기차 충전 설비 확대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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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9 10: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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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와 유럽 전기사업자 연맹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의 전기차는 현재 330만대에서 2035년까지 1억 300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로 인해 출전 설비 확대를 위한 과감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전기차 확대로 인해 필요한 충전 설비는 공공 충전 설비 900만기와 주택용 충전 설비가 5600만기 총 6500만기의 충전설비가 필요하다.  

지난해 EU 지역 내에서 판매된 신차 11대 가운데 1대는 배터리 전기차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유럽의 충전 설비는 현재 37만 4000기로 이 중 3분의 2는 5개국(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영국)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100㎞당 1기의 충전 설비도 갖추고 있지 않다. 이러한 양극화로 전동화 전환이 불안정해 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의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연간 50만기, 2030년 이후 연간 100만기의 공공 충전 설비가 필요하다.

유럽 ​​전기사업자 연맹은 관료주의적인 인가 문제로 인해 충전설비 확대가 늦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V 판매 증가로 유럽 전력 수요는 연간 11%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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