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FAW의 전기차 합작투자, 중국정부로부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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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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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2-16 09:3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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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중국법인이 중국 제일자동차그룹과 합작투자로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안이 중국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공장이 완공되면 2024년 말부터 연간 15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와 FAW 는 중국 북동부 지린성에 209억 3,000만 위안(29억 1천만 유로)을 투자해 오는 4월부터 공장 건설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전 세계 대부분의 완성차업체들이 중국에의 투자를 늘리고 있고 주로 배터리 전기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합작투자는 2021년 1월에 발표된 것이며 폭스바겐그룹 내 (PPE : Premium Platform Electric)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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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FAW와 합작 투자에 60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