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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e플랫폼 3.0 베이스의 두 번째 BEV 씰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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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21 20: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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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테슬라 모델 3와 경쟁할 자체 개발한 800 볼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씰(SEAL)이라는 배터리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cnevpost 가 2022년 2월 18일 위장막으로 가린 프로토타입 모델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올 해 4월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한 돌핀에 이어 BYD의 두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영어뉴스 사이트인 CNEV Post에 따르면 BYD 씰은 모델 3보다 전장이 약 80mm 더 긴 4,770mm 미터이며 전폭과 전고는 비슷하다. 휠 베이스는 기아 EV6의 2, 900mm보다 약간 짧고 전고는 테슬라 모델3보다 2500mm 높다.

베리에이션은 EKEA, EKEB 및 EKEC등 세 가지로 처음 두 버전은 150 kW와 180 kW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EKEC는 네바퀴 굴림방식 버전으로 200 + 160 kW다. 배터리의 축전용량관련 정보는 없다. 

BYD의 e플랫폼 3.0을 베이스로 하는 사용하는 돌핀은 모듈을 통해 중간 단계없이 배터리 팩에 직접 설치된 매우 큰 셀이 있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인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2020년에 공개되었고 2021년에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돌핀의 배터리 축전용량은 30.7kWh 및 44.9 kWh 로 씰은 그보다 높을 것을 예상된다. 

가격은 22만 ~28만(3만 570~3만 8,900유로)로 예상했다. 모델 3는 중국에서 265,652~339,900위안(36,900~47,200유로)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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