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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중국에 100만대 규모 공장 새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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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25 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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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3월 초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하여 중국의 생산 능력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22년 2월 24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 2월 초 중국 상하이 공장의 생산 용량을 기존 45만대에서 100만대로 늘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100만대 규모의 공장을 건설해 연간 200만 대 용량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아직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건설일자 등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중국시장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은 테슬라와 상하이 시 정부가 이에 대한 질문에 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 테슬라의 생산 용량은 미국 프리몬트 공장 60만대가 있으며 독일 베를린 공장과 미국 텍사스 공장의 생산 용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소문에 따르면 각각 50만대 규모로 상하이 제2공장까지 완공되면 일거에 360만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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