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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하드톱 컨버터블 폴스타 O2 컨셉트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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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04 0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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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가 2022년 3월 2일, 폴스타 오투(Polestar O2)라는 이름의 하드톱 컨버터블 컨셉트를 공개했다. 폴스타 오투는 프리셉트(Precept)의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폴스타의 CEO 토마스 잉겐라츠는 O2는 2인승 2인용 하드톱 컨버터블으로 폴스타의 미래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자 폴스타 브랜드의 영웅 자동차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스포츠카에 대한 비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얼마 전 공개한 폴스타 R&D 팀에서 자체 개발한 폴스타 5에 채택될 맞춤형 접합 알루미늄 플랫폼의 견고한 차체 제어, 높은 강성 및 직관적인 역동성이 오투에 적용되는 이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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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디자인은 폴스타의 진화하는 디자인 언어가 강력한 패밀리 룩을 형성하며 다양한 차체 스타일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한다. 낮고 넓은 차체와 당당한 자세, 컴팩트한 2+2 캐빈 디자인, 최소한의 오버행 및 긴 휠 베이스는 클래식 스포츠카의 비율을 구현하지만 분명히 현대적이고 전기적인 느낌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공기 역학은 휠과 차체 측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통합 덕트와 자동차 뒤의 난기류를 줄이기 위해 에어 블레이드 역할을 하는 후미등과 같은 위장된 디자인 기능 덕분에 범위를 최대화한다고 한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짧은 오버행 등 비율 면에서 프리셉트 컨셉트카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폴스타는 2021년 12월, 800볼트 시스템을 갖춘 새로운 전기 모터 및 배터리 팩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전기 모터는 최대출력 475kW발휘할 것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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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속 가능성을 위해 O2 내부에 열가소성 모노 소재를 사용한다. 모노 재료란 다양한 구성 요소를 만들기 위해 단일 베이스 재료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O2에서는 폼, 접착제, 3D 니트 섬유 및 부직포 라미네이션과 같은 모든 부드러운 내부 구성 요소에 사용되는 재활용 폴리 에스테르 등이 그것이다. 폴스타는 이를 순환 경제를 향한 중요한 단계로 한편으로는 무게와 낭비를 줄이지만 재활용을 더 쉽게 한다고 주장했다. 

 

점점 더 소셜 미디어가 주도하는 세상을 반영하듯이 폴스타 오투는 뒷좌석 뒤에 통합된 자율 시네마틱 드론을 탑재하고 있다. 에어로푸지아의 소비자 가전 브랜드 호코 플로우와 공동으로 개발한 컨셉트 드론은 자동차가 움직이는 동안 배치되어 완벽한 주행 시퀀스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차가 이동할 때 드론이 이륙할 수 있도록 하는 음압의 조용한 영역을 만들기 위해 뒷좌석 뒤를 들어올리는 특수 에어로포일을 개발했다. 무인 항공기는 자율적으로 작동하여 최대 90km/h의 속도로 자동차를 자동으로 따르며 촬영하며 촬영 후에는 자율적으로 차량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것을 15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비디오 클립을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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