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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포드, MEB 플랫폼 모델 생산 120만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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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15 08: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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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과 2022년 3월 14일, 포드자동차에 2023년부터 6년 동안 당초 계획보다 두 배 많은 120만 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e-모빌리티, 상용차, 자율주행 등 폭스바겐과 포드 간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체결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에 의해 개발된 MEB 플랫폼 베이스의 배터리 전기차를 포드에게 제공하며 이는 독일 쾰른에 있는 포드전동화센터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은 2021년에 약 30만대의 MEB베이스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했다. 원자재 비용이 급등함에 따라 정부는 협력을 강화하고 그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같은 날 2024년까지 유럽에서 7대의 추가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하고 2026년까지 연간 6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유럽은 회사의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매출의 30%를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MEB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첫 번째 모델은 크로스오버라고 한다. 

폭스바겐과 포드는 2019년 배터리 전기차와 자율 주행 기술의 공동 개발과 상용차의 상호 공급을 추진하는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채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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