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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인터배터리’서 최신 배터리 분석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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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3-15 09: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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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Inc., 이하 써모 피셔)은 3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에 참가, 전기차 배터리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배터리 업계의 지속적인 혁신을 도와줄 다양한 분석 솔루션을 소개한다.

써모 피셔는 원료 추출 및 가공 단계의 복잡한 분석 난제 해결에서 제조 양산의 품질 관리와 차세대 배터리 연구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에서 활용 가능한 폭 넓고 유기적인 배터리 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와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은 본 전시회를 통해 써모 피셔가 선보이는 재료, 구조, 유기 및 무기 분석, 화학 분석 등 포괄적인 기술 스펙트럼을 적용한 최신 분석법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상 배터리 전극 코팅과 캘린더링 및 분리막 품질과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실시간 측정과 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배터리 품질을 향상하고 차세대 배터리 원료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신기술 동향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터배터리에서 써모 피셔는 최신 배터리 분석 기술을 직접 선보이는 것은 물론, 부스를 방문한 고객이 직접 시연을 통해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고객 경험 센터와 데모 시뮬레이션도 운영한다. 3월 18일 (금) 오후 열릴 배터리 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에도 연사로 참여하여, 연구 개발과 품질 관리에 집중된 분석 솔루션 및 배터리 전극을 위한 인라인 계측 최신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문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글로벌 Big 4 배터리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CATL이 참여하여 배터리 신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배터리 원료와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업들도 함께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개최되는 11회 배터리 컨퍼런스에서는 10개국 약 20여명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 “배터리 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 메사추세츠 월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전 세계 약 10만 명의 직원들과 함께 연 매출 400억 달러(한화 약 47조 원) 이상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과학 기업으로, 생명 과학 분야 연구 촉진, 복잡한 분석 난제 해결, 환자 진단 개선 및 의약품 개발, 실험실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며 생명과학 분야 100만여종 이상의 제품 및 이와 관련된 첨단 기술 서비스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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