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미국 미시간 공장 생산용량 25GWh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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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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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5 08: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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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의 홀랜드에 배터리 공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17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로 배터리 셀과 배터리 팩의 생산 능력은 5배로 늘린다는 것이라고 인터넷 매체 Inside EV 가 2022년 3월 2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현재 연간 5GWh의 생산용량을 25GWh로 늘린다고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텔란티스와 함께 미시간보다 훨씬 더 큰 시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최대 45GWh용량의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LG 에너지솔루션은 2010년 미국에서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처음으로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