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니오, 올 해 BEV 세 개 모델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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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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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5 17: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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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0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2년 3월 24일, 올해 니오 테크놀로지 플랫폼 2.0을 기반으로 하는 세 개의 새로운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모델은 ET7 세단으로 3월 28일부터, ET5 세단은 올해 9월부터 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3분기에는 첫 번째 SUV 전기차 ES7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니오는 2021년 전년 대비 109.1% 증가한 9만 1,429대를 판매했다. 매출액은 122.3% 증가한 361억 4,000만 위안(56억7000만 달러), 매출 이익은 264.1% 증가한 68억 2,000만 위안, 마진은 20.1%였다. 순손실은 40억2000만 위안으로 2021년 대비 24.3% 감소했다.
올 해 들어 1월에 34% 증가한 9,652대, 2월에 10% 증가한 6,131대를 판매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조치와 칩 부족으로 인해 올해 1분기에 2만 5,000~2만 6,000대 수준의 판매를 예상했다.
2021년 9월 노르웨이 시장에 진출한 니오는 올해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