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공급, 2030년까지 5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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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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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7 15: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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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회사인 우드 맥켄지는 전 세계 리튬 이온 전지 공급량은 2030년까지 21년 대비 5배 이상인 5500GWh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전기차용 리튬 이온 전지의 수요는 전체 수요의 약 80%를 차지한다. 유가 상승과 탈탄소화의 움직임을 통해 리튬이온 전지의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포드와 GM은 최근 전기차 생산 확대를 발표했다. 포드는 2024년까지 유럽에서 EV7 모델을 출시하고, 유럽 시장에서 두 번째 EV 모델 생산을 위해 폭스바겐과 제휴를 강화한다.
GM은 한국 포스코케미칼과 제휴해 캐나다에서 전지 재료를 제조할 계획으로 2025년부터 생산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