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스볼트, 인도네시아 VKTR과 배터리 합작회사 설립한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22-03-31 08:56:37 |
본문
영국 스타트 업 브리티시볼트가 2022년 3월 30일, 인도네시아 대기업 바크리&브라더스의 일부인 VKTR자동차 부품 사업부와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황산염의 공급 개발해 협력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배터리 기술 R&D로드맵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볼트(INDOVOLT) BV VKTR의 법인 이름으로 합작 투자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브리티시볼트는 투자가 정확히 언제 설립될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사업 계획은 처음에는 주로 니켈을 위한 공급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이 과정에서 VKTR은 용량과 시간 측면에서 브리티시볼트의 니켈 공급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향후 5개월 이내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니켈 생산국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세계적인 배터리 업체들의 투자가 몰리고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파트너는 또한 인도네시아의 기가팩토리와 다른 장소를 고려하고 있다. 핵심 초점은 임베디드 탄소가 공급망에서 제거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브리티시볼트는 배터리 생산의 탄소 함량을 전 세계 평균 93kg/KWh에서 25kg/KWh로 줄이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브리티시볼트는 2021년 8월 글렌코어와 코발트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배터리 셀 메이커에 투자하고 있다. 글렌코어는 또한 몇 주 전에 브리티시볼트와 합작 투자를 통해 배터리를 재활용하기로 했다. 영국 노스플리트에 있는 글렌코어의 브리타니아 정제 금속에 재활용 공장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