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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캐나다, 온타리오 공장에서 브라이트드롭 브랜드의 전기 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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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05 2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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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나다가 2022년 4월 4일, 올해 말 온타리오 주 잉거솔에 있는 전기차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GM최초의 캐나다 전기차 공장이라고 밝혔다. 연방 및 온타리오 정부와 함께 GM 캐나다는 최근 온타리오 주 오샤와에 있는 캐나다 기술 센터(CTC) 첨단 기술 트랙에서 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트드롭 브랜드의 전기 배달 밴 생산은 올 봄과 여름에 공장을 개조한 후 2022년 12월 온타리오 주 잉거솔의 CAMI 어셈블리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GM 캐나다는 또한 오샤와 조립 공장이 향후 몇 달 안에 픽업트럭 생산과 세 번째 생산 변화를 추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로 인해 오샤와는 중장비 및 경량 픽업을 모두 생산하는 유일한 GM 공장이 되어 북미 시장에 유연성과 대응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GM 캐나다는 오샤와 공장에서 2,6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오샤와 공장에서 신규 생산 고용의 50%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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