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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GM 과 공동 개발한 배터리 전기차 2024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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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05 21: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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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2년 4월 5일, GM과 공동으로 개발한 미국시장 시판 가격 3만 달러 이하의 배터리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공장에서 생산되어 2024년 북미 시장부터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GM과의 전기차 관련 협력을 전 세계로 확대하여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과 혼다는 2020년 4월, 혼다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를 공동 개발 하기로 합의했다. GM과 혼다는 새로운 전기차 2개 차종의 공동 개발 뿐만 아니라, 제휴 관계 확대도 확대하기로 했었다. 

당시의 합의 내용으로는 혼다의 신형 EV는 GM의 배터리를 사용하며, GM의 북미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었다. 두 회사는 그 전부터 자율주행과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관련 기술을 제휴 중이었다.

혼다는 2040년에 모든 신차를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혼다는 소니 그룹과 전기차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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