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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렌코어와 호주 코발트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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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13 09: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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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2년 4월 12일, 글렌코어(Glencore)와 호주 머린머린조직으로부터 코발트를 공급하는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코발트는 EV 배터리 생산에서 중요한 금속이며, 호주에서 가공된 코발트는 쉐보레 실버라도 EV, GMC 허머EV 및 캐딜락 리릭의 베이스인 GM의 얼티움 배터리 음극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렌코어와 GM은 모두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의 회원이며, 글렌코어의 머린머린 조직은 OECD에 부합하는 책임있는 광물 보증 프로세스를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발트는 지구 지각의 0.001 %만을 구성하는 금속이다. 내열성이 강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 음극에 첨가되어 에너지 밀도와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킨다. 

 

GM은 2025년 말까지 북미에 1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계획이며, 주요 EV 자재 및 부품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새롭고 보다 안전한 EV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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