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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마하-E 견인능력 향상 등 일부 개량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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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04 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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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2년 5월 3일, 머스탱 마하-E의 견인 능력을 높이는 등 일부 개량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80-90% 용량 사이의 충전 시간을 52분에서 15분으로 줄이기 위한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저속에서 더욱 부드러운 성능을 제공하고 운전자의 편안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원 페달 주행 기능을 재보정했다고 덧붙였다. 서스펜션과 ESC도 미세 조정했다고 한다. 

 

최대 허용 견인 용량은 이전 750kg에서 1,000kg도 증가했다. 향상된 견인 능력에는 새로운 하드웨어 구성 요소가 필요하지 않다. 이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또 다른 부분은 충전 곡선을 개선했는데 이는 높은 충전 수준 범위에서만 이루어졌다. DC 급속 충전 150kW는 달라지지 않았다.

 

포드는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ESC 튜닝을 도입했다. 세 가지 주행 모드 모두에서 ESC는 코너링 및 특히 회피 기동 중에 더 잘 개입한다. 또한 스프링과 댐퍼가 조정되어 차량의 균형과 편안함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머스탱 마하-E의 견인 업그레이드는 사용자에게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 몇 가지 무료 업데이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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