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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차세대 A3는 BEV만 라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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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17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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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7 년에 차세대 A3에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할 것이라고 독일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토운트스포르트(AMS)가 보도했다. 새로운 A3 e-트론은 유닛 배터리 셀이 있는 폭스바겐 그룹의 SSP(Scalable Systems Platform)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MEB를 기반으로 한 A3는 현재 가솔린과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라인업하고 있으며 후속 모델에 대한 계획은 없다.

 

A3 e트론이 전기차로 전환한다면 Q4 e트론에 이어 MEB를 사용하는 아우디의 두 번째 모델이 된다. 

 

아우디는 2021년 8월, Vorsprung 2030 전략을 통해 2026 년부터 신차는 전기 구동으로 만 출시 될 것이며 내연기관 엔진 생산은 2033 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폭스바겐 그룹의 SS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모델은 2026 년에 시장에 출시 될 예정이다. 그때부터 모든 모델은 85kW~850kW의 출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하며 SSP 를 베이스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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