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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 일본 자동차 기술전에 48V 라이트 e-시티카와 스마트 e드라이브 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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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25 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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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오가 2022년 5 월 25 일부터 27 일까지 일본 패시피카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사람과 자동차 기술전 2022"에 전기 소형 모빌리티 48V 라이트 e-시티카와 스마트 e드라이브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48V 라이트 e-시티 카는 올인원 풀 추진 시스템 48V e액세스가 채용된 데모카다. 1회 충전 항속거리가 100km 이고 최고속도가 100km/h다. 48V e액세스는 48V 벨트 구동 스타터 발전기를 기반으로 하는 추진 시스템으로 저렴하고 설치가 쉽다고 밝혔다.

 

스마트 e드라이브는 모터, 인버터, 기어 박스 또는 감속기를 통합하는 파워 트레인 시스템이다. 스마트 전기 오일 펌프에 의해 오일로 내부를 냉각하고 외부 공기 냉각과 결합하는 자체 냉각의 개념을 채택하고 있다. 이 제품은 48V(10kW부터)와 고전압(최대 60kW)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브리드 응용 제품뿐만 아니라 소형 전기 이동성에도 적합하다고 한다. 

 

발레오는 또한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경상용차를 위한 일본 최초의 충전소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기가 가장 저렴하거나 태양광 및 풍력 발전과 같은 환경 친화적인 소스에서 공급될 때 충전하는 것과 같은 지능형 에너지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차량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력을 전력망 및 전기 장비에 재분배 할 수 있다고 한다.

 

자동차 에어컨, 히트 펌프 및 배터리 냉각 시스템의 핵심인 전기 압축기 45cc도 공개한다. 고성능 자동차의 높은 냉각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34cc 전기 압축기 외에도 대용량 45cc가 라인업에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는 400V 및 800V 사양을 지원한다. 또한 수냉식 배터리 냉각 플레이트, 냉매 직접 배터리 냉각 플레이트 및 복합 배터리 케이스와 같은 배터리 및 열 관리와 관련된 최신 제품도 전시한다.

 

장거리 라이다 스칼라 3세대인 SCALA 3의 검출 시연도 개최한다. SCALA 3는 450만 픽셀 및 초당 25 프레임의 속도로 차량 주변의 3D 실시간 이미지를 생성한다. 고속도로에서 130km/h로 주행할 때에도 SCALA 3가 장착된 차량은 비상 사태를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SCALA 3는 2024년에 시리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실내 탈취 솔루션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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