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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2025년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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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0 1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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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022~2026년 전략 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부터 2026년 까지 15대의 신차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에는 페라리 최초의 순수 전기차도 출시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2026년까지 라인업의 60%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고 나머지 40%는 내연기관 차량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전기차의 비중을 높여 EV는 40%, PHEV 40%, 내연기관 20%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라리는 2009년부터 PHEV 모델의 성능 향상을 위해 레이싱머신에 기술을 활용해 왔다. 향후, PHEV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2025년 발표될 예정인 페라리 최초의 전기차는 레이싱머신의 노하우를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페라리의 이름에 어울리는 전기차로 탄생할 계획이다. EV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페라리의 이탈리아 마라넬로 본사 공장에서 조립된다.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배터리 모듈은 경량 구조로,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페라리만의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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