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이 2022년 6월 20일, 자동차 부품업체 민트(Minth)그룹과 공동으로 미래의 전기 모델을 위한 배터리 하우징을 생산하는 합작 투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초까지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합작 투자는 르노의 루이츠 공장에서 배터리 케이스를 조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작 투자는 르노 일렉트리시티의 루이츠 공장에서 첨단 기술 활동을 찾고 일렉트리시티 두아이와 마우브게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배터리 모듈이 수용되는 마찰 용접으로 조립된 압출 알루미늄 부품 세트인 배터리 케이스는 하이테크 전기 자동차의 전략적 구성 요소이며 차량의 내구성과 안전에 기여한다. 합작 투자는 2023 년 루이츠 공장에, 2025 년까지 연간 30만 개의 배터리 케이스를 갖춘 두 개의 새로운 생산 라인을 설치하여 미래의 R5를 포함한 전기차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 합작 투자는 전기차 시장의 강력한 성장과 르노 일렉트리시티 산업 클러스터의 개발을 지원할 것이며, 이는 프랑스 북부의 공장에서 2025 년까지 48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터리 셀 파트너 엔비전 AESC는 2024 년부터 두아이에서 생산될 예정인 전기 르노 5와 같은 르노의 다가오는 전기 모델을 위한 셀을 현지에서 건설하기 위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민트는 루이츠의 두 생산 라인에서 알루미늄 압출에서 하우징을 함께 용접한다. 그런 다음 배터리 모듈은 루이츠 차량 공장에서 제공되는 하우징에 삽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