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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2025년까지 세 가지 BEV크로스오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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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7-04 08: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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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2025년까지 전기차 브랜드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세 가지 전기 SUV 크로스오버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고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2022년 6월 29일 보도했다. 새로운 모델은 재규어의 자체 BEV 플랫폼 판테라(Panthera)를 베이스로 하며 시판 가격은 10만 파운드를 넘는다고 한다. 이 모델들의 연간 생산목표는 5만~6만대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크기 측면에서 엔트리 레벨 모델 포르쉐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와 크기가 비슷하며 3도어와 5도어 모델이 있으며 시판 가격은 8만- 9만 파운드부터로 추정했다. 그러나 두 바퀴 굴림방식 및 네바퀴 굴림방식을 갖춘 파워트레인 셋업은 가격을 12만 파운드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으며, 그 위에는 재규어가 맞춤형 SVR 모델을 라인업할 것이라고 오토카는 예상했다.

재규어의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는 2024 년 말 주요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규어는 지난 2 월 판테라 플랫폼을 2025년까기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의  CEO 티에리 볼로레는 판테라라는 이름의 전기 모듈식 아키텍처를 개발하며 이는 랜드로버 브랜드의 MLA-High 플랫폼과 소형 랜드 로버를 위한 EMA 플랫폼(전기 모듈식 아키텍처)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재규어 브랜드는 2025년부터는 배터리 전기차만 출시한다고 선언한 바가 있는데 현재 유일한 배터리 전기차 I-Pace이 외의 모델들이 어떻게 라인업될지가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는 재규어 I-Pace의 연식변경 모델 I-Pace 400 S를 출시했으며 가격은 7만 6,815유로부터로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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