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중국 화웨이와 세레스, 공동 개발 전기차 아이토 M7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7-06 17:35:41

본문

중국 충칭에 본사를 둔 자동차 업체 소콘그룹(Sokon Group)이 신에너지차 부문을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화웨이와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2022년 2022년 7월 5일 보도했다. 이는 7월 4 일 화웨이와 소콘그룹의 자회사 세레스(Seresd)가 공동 개발한 배터리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의 M7 SUV를 공개하는 자리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화웨이 센트럴(www.huaweicentral.com) 은 아이토 M7는 하이브리드 파워, 네바퀴 굴림방식으로 1.5T 엔진 및 전기 모터로 구동된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출력은 92kW의 1.5리터 가솔린 엔진과 60kW의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앞 165kW, 뒤 150kW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000 km라고 한다.

 

이 신차는 2021년 12월 23일에 공식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앞으로 세레스 아이토 브랜드는 중대형 럭셔리 순수 전기 SUV와 중대형 럭셔리 SUV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토 M7은 600개 이상의 화웨이 매장에서 판매된다. 

0da891efb44b34b494ad3328f2f31abd_1657096
 

세레스 오토 정보

2016년 소콘인더스트리그룹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SF모터스를 설립하기 위해 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 전기 자동차의 설계, 개발, 생산 및 판매에 종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주요 개발 모드는 해외 자산 인수를 기반으로 한다. 2017년 6월, SF는 미국 자동차 솔루션 통합 공급업체인 AMG(AM General's) 민간 자동차 공장을 1,0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17년 10월, SF는 미국에 본사를 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R&D 및 디자인 회사인 InEVit의 지분 100%를 3,300만 달러에 인수했다. InEVit의 설립자 중 한 명인 마틴 에버하드는 테슬라의 첫 번째 CEO였으며 설립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SF Motors의 또 다른 파트너는 SF Motors의 최고 기술 책임자 인 탕 이판이다. 그는 테슬라의 1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와 모델 S의 설계에 참여했다. 그는 또한 테슬라 모델 X AWD 프로토타입의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2018년 5월 31일, SOKON은 SF MOTORS의 지분 100%를 충칭 진캉 신에너지 자동차로 이전했다고 발표했다.

 

충칭 진캉 신에너지 자동차는 또한 2012 년 9 월 충칭에 설립 된 SOKON Industry Gruop의 전액 출자 자회사로 40 억 위안의 등록 자본으로 설립됐다. 진캉자동차는 2017 년 1 월 5 일에 여덟번째로 신에너지차 생산 자격을 수여 받았다. 

 

따라서 SF Motors (중국의 진캉)는 중국과 미국에서 동일한 용량을 가지며 중국과 미국에서 동일한 가격을 달성 할 수 있으므로 양국 간의 무역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이 모델은 화웨이와 소콘의 자회사 진캉 세레스(Seres)의 협력 결과로 6인승 SUV는 2021년 12월 공개된 AITO M5 이후 출시됐다고 한다. 

 

아이토 M5는 출시 87일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누계 1만 1,200개 이상이 판매됐다. .

 

소콘그룹은 전기차회사로 전환하고 있으며 올해 1~6월까지 신에너지차 판매는 4만5,62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5% 늘었다. 

 

(자료: Chinapev : Cooperate With Huawei, SERES Released High-end EV brand AITO - Chinapev.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