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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트리시티, 독일 와이페리온 및 지멘스와 무선 충전 기술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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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7-30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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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을 충전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어디에 꽂을 것인지에 대한 우려는 배터리 구동 차량을 위해 가스 버너를 교환할 준비가 되지 않은 많은 소비자에게 주요 장애물입니다. 또한 배터리 전기 로봇 및 운송 차량을 사용하는 상업 작업의 불편함과 효율성 문제입니다.

 

무선 충전 기술 개발회사 와이트리시티(WiTricity)가 2022년 7월 26일, 독일 와이페리온(Wiferion) 에 라이선스를 부여했다고 발표했다. 와이페리온은 와이트리시티의 특허 지적재산권을 사용해 로봇 및 운송카트를 포함한 전기 산업장비에 대한 무선 충전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트리시티는 무선 충전이 지속적인 자율 운영을 허용하고 노출된 전기 커넥터 제거와 관련된 안전 문제를 제거함으로써 얻은 효율성을 통해 공장 가동 시간을 32%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했다. 

 

와이트리시티는 최근 독일 지멘스로부터 2,5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지멘스는 무선 충전 인프라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멘스는 와이트리시티의 기술 특허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를 갖게 되며 그를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구축하며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전 세계 무선 충전 시장이 유럽과 북미에서만 2028년까지 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와이트리시티는 무선 충전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SAE와 긴밀히 협력했으며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전기 승용차 및 경량 상용차용 무선 충전의 글로벌 표준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표준은 2020년에 비준되었으며 첫 번째 차량은 현재 이 표준을 기반으로 생산된 첫 번째 모델 제네시스 GV60 이 출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GV60 에는 통합 충전 수신기와 차량 아래에 배치된 패드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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