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오, 헝가리에 첫 해외공장 건설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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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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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3 12: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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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니오(Nio)는 2022년 9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첫 해외 공장을 오픈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유럽시장을 위한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포함한 전력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니오는 영국의 쉘(Shell)과 협력해 중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국가에 배터리 교체용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있다. 니오는 전 세계에 4,000개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을 설립할 계획이며 그 중 4분의 1은 중국에 위치하게 된다. 니오는 올해 하반기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지에서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유럽에서 배터리 교환소 건설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