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그룹이 스웨덴에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해 대형 상용차용 배터리 팩을 대량 생산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했다. 전기차 소식 인터넷 포털 일렉트라이브 닷컴(electrive.com)은 2022년 8월 3일, 미국의 뉴스공급 매체 cision.com을 인용해 보도했다. 

볼보그룹은 모든 일이 진행될 경우 2030년까지 용량을 늘리고 대규모 시리즈 생산을 점진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그들은 상용차용 배터리 셀을 특별히 설계할 예정이지만 아직 생산 능력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 

볼보 그룹의 CEO 마틴 룬드스테트 "현재 고객들의 강한 요구가 있으며, 2030년까지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의 최소 35%가 전기차라는 것이 희망이라고"고 말했다. 룬스테드는 파트너를 언급했지만 그들이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

더 이상 AB 볼보의 일부는 아니지만 중국 길리홀딩스가 소유 한 볼보자동차는 노스볼트와 함께 배터리 셀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들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2025년 공동 공장을 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트럭의 대형 전기차는 지난 5월 초부더 주문을 받았으며 삼성SDI의 배터리 셀을 사용한다. 볼보그룹은 올해 3분기에 예테보리에서 샹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