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패러시스에너지, 중국에 30GWH용량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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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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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4 09: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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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터리업체 패러시스 에너지가 중국 장시에 30GWh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 공장을 2단계로 건설한다. 첫 번째 단계는 연간 생산 능력이 18GWh인 NCM 파우치 셀 생산 시설을 건설한 계획이다. 나머지 12GWh는 두 번째 단계로 계획되어 있지만 확장 후 생산될 세포의 유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패러시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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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저우의 새로운 공장 로드맵과 투자 금액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패러시스는 이미 간저우에 5GWh의 배터리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16GWh의 생산 능력을 갖춘 중국의 더 큰 공장은 젠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터키에 16GWh 셀 공장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 5 월에 길리자동차와 패러시스가 배터리 합작 투자의 일환으로 충칭시에 새로운 30GWh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독일 공장 계획은 현재 보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