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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볼콘, GM의 파워트레인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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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16 08: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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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오프로드 전기차 스타트업 볼콘(Volcon)이 모든 모델에 제너럴 모터스 파워 트레인을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GM의 배터리 모듈 및 기타 전기 구동 시스템 구성 요소가 탑재된 오프로드 사용을 위한 두바퀴 굴림방식 및 네바퀴 굴림 모델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콘의 제품은 허머 EV와 같은 GM 차량과 직접 경쟁하는 오프로드 전기차나 픽업이 아니라 UTV다. 최근 주력 모델로 발표한 볼콘 스태그( Volcon Stag)가 포함되는 UTV는 배터리 모듈과 GM의 여러 지원 구성 요소를 사용한다고 한다.

 

스태크의 미국 내 시판 가격은 3만 9,999부터 시작하며 2023 년에 출고할 예정이다. 4인승 모델로 배터리 축전용량은 42kWh, 전기모터의 최대출력은 93kW이며, 오버부스트로 최대 104kW가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100 마일(161km). 최고속도는 129km/h.

 

볼콘은 배터리 전기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앞 차축에 두 번째 전기 모터를 탑재한다. 배터리는 최대 7.2kW AC로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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