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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아큐라, GM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BEV 2023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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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22 09: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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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럭셔리 브랜드 아큐라가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2023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다른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SUV를 시작으로 하며 차명은 ZDX라고 밝혔다. Precision EV컨셉트로 발표했으며 혼다 프롤로그와 마찬가지로 ZDX도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유용한다. 혼다는 이를 시작으로 2026년부터는 혼다의 자체 e:아케텍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는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Precision EV 컨셉트는 미국 몬터레이 카 위크를 통해 공개됐으며 말 그대로 디자인 스터디 모델이다. 기술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다만 베이스 모델 외에 성능 지향형 ZDX 타입 S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혼다 브랜드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프롤로그도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혼다는 1년 전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배터리 전기 자동차와 연료 전지 자동차의 점유율 을 2030년까지 40%, 2035년까지 80%,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혼다는 2030년까지 연간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 판매량을 달성하기 위해 3개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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