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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첫 전기 트럭 세미 출고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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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8-22 2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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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전기트럭 세미의 웹사이트에 예약 옵션이 없어졌다. 이는 기존 주문에 대한 출고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웹사이트에는 전기 트럭에 대한 네 개의 전기 모터가 세 개로 줄어들 것이라는 언급만 나와 있다. 테슬라는 2021년 7월 출고를 예고했으나 올 해로 연기했었고 올 해 초에도 다시 연기소식이 있었느나 최근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팬들과의 팟 캐스트 인터뷰를 통해 올 해 안에 반드시 출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테슬라는 2017년 11월, 세미 트럭의 차량 가격은 주행거리 약 483km인 기본 사양의 경우 15만 달러, 주행가능거리 약 805km 인 사양은 18만 달러라고 발표했었다. 출시 기념 모델의 경우 20 만 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기본 모델의 예약금은 2만 달러이며, 출시 기념 모델은 차량 가격인 20만 달러를 모두 지불해야 예약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었다.  당시에는 2019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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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에 처음 공개된 테슬라 세미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최근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마일(약 800km)인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해 몇 차례 연기된 후 올 해 안에 출시한다고 직접 밝혔었다. 

 

전기 트럭 세미는 총 중량이 8만 2,000파운드(37.2톤)로 완전히 적재된 경우에도 전비가2kWh/mile(1.25kWh/km 또는 125kWh/100km)미만이라고 한다. 

 

아직가지 모터를 앞뒤 차축에 어떻게 탑재할 지 등 성능에 대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배터리의 축전 용량도 밝히지 않았다. 

 

인테리어에는 변함이 없다. 앞 좌석 가운데 스티어링 휠이 있다. 양쪽에는 두 개의 회전 손잡이와  세 개의 터치 컨트롤 패널이 있다. 운전자 정보와 카메라의 이미지는 스티어링 휠의 오른쪽과 왼쪽에 있는 두 개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물론 기존 세단 모델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거 트럭의 충전 솔루션은 메가차저 대신 세미차저라고 한다. 충전 시간은 30 분 안에 최대 70 %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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