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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2023년 상반기 남미 시장 전기차 출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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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13 09: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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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22년 9월 6일, 지난 8월 브라질에서 Kwid E-TECH Electric을 처음 인도한 후 2023년 상반기에 다른 남미 국가(콜롬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도미니카 공화국, 쿠라카오, 파나마, 에콰도르, 페루, 파라과이)에서 자동차 출시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23 년 상반기부터 브라질에서 전기 메간EV와 캉구EV를 출시 한 다음 하반기에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및 멕시코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신형 마스터EV는 2023년 상반기부터 브라질뿐만 아니라 콜롬비아 및 멕시코에서도 판매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다치아 스프링 일렉트릭으로 알려진 소형 전기차 Kwid E-Tech 일렉트릭은, 중남미에서 더 광범위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콜롬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쿠라사오, 파나마, 에콰도르, 페루, 파라과이 및 도미니카 공화국 등에서 상반기 출시된다. 브라질에서는 올해 판매가 개시됐다. 

 

르노의 E-Tech 라벨은 전기차와 경상용차를 모두 포함한다. 유럽에서는 E-Tech 제품군이 2022 년 상반기에 차량 판매의 36 %를 차지했다고 한다. 특히 유럽에서 메간 E-Tech 일렉트릭은 3만대ㅔ 이상의 주문이 이루어졌다. 

 

메간 E-테크 일렉트릭은 2021년 가을 공개됐다. 르노의 CMF EV 플랫폼의 첫 번째 전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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