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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배터리 전기차 bZ4X 10월 말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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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0-07 09: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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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지난 6월 말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bZ4X가 주행 중 타이어가 벗겨질 수 있다는 우려로 생산과 출하를 중단했었다. 이후 공동 개발 파트너인 스바루에 공급될 솔테라는 총 회수 후 석 달 이상 지속된 원인 조사를 완료한 후 마침내 다시 출고될 예정이라고 일본 아사히신문과 닛케이오토모티브가 2022년 10월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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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문제의 원인이 밝혀졌으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조사를 완료한 후 안전 조치를 취하기 위해 차량 설계를 부분적으로 변경했고 차량이 생산되는 모토마치 공장에서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bZ4X는 10 월 26 일에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며, 스바루는 10 월 7 일에 다시 주문을 시작할 것이라고 한다.

 

토요타는 타이어를 차량에 부착하는 볼트의 설계에 문제가 있으며 조임력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반복되는 날카로운 회전과 갑작스런 제동은 볼트를 느슨하게 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타이어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설계된 볼트로 교체하는 것 외에도 휠은 개선된 부품과 개선된 가공 방법을 갖춘 바퀴로 교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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