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가 2022년 10월 18일,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스펙터(Spectre)의 제원을 일부 공개했다. 스펙터 EV는 250만km 이상의 여정을 통해 400년 이상의 사용을 시뮬레이션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의 절반 이상이 서스펜션 시스템을 완성한 프랑스 리비에라와 같은 많은 생산 스펙터가 운전할 바로 그 도로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롤스로이스의 공동 설립자 찰스 롤스가 1900 년에 전기차회사를 인수한 후 자동차의 전기 미래를 예견했다는 이야기도 언급했다. 

롤스로이스는 2021년 9월 2030 년부터는 배터리 전기차만을 판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당시 CEO Torsten Müller-Ötvös 는 2023 년 4 분기에 출고를 시작한다고 했고 이번에 그 로드맵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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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스펙터는 최대출력 430kW, 최대토크 900N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 4.5초,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약 520km(330마일, WLTP기준)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출시전에 조정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스펙터의 시판 가격은 SUV 컬리넌과 팬텀 사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약 40만 유로 정도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기 구동장치는 BMW i7 에 사용되는 것과 같고 배터리는 삼성SDI로부토 공급받는다고 한다. 

롤스로이스는 스펙터가 우주에서 가장 먼저 지정한 완전히 독창적인 종류의 모터 카, 울트라 럭셔리 일렉트릭 슈퍼 쿠페를 만드는 선례를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펙터 EV는 팬텀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전장Ｘ전폭Ｘ전고는 5,453Ｘ2,080Ｘ1,559m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기저항계수 Cd치는 0.25로 이 세그먼트에서는 전례가 없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거의 100년 만에 23 인치 휠을 장착 한 최초의 생산 2 도어 쿠페다.

예상 판매대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3,000 ~ 5,000 대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희소성을 강조해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겠다는 것이다.